안녕하세요. 저는 2017년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를 졸업하고 현재 가톨릭 은평성모병원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고 있는 권계형입니다. 저는 병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몸과 마음까지도
치유해 줄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였습니다. 재학 시절 대학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실습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임상 현장에서 치과위생사로서 처음 환자 앞에 섰을 때, ‘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’ 하는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,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임상 현장에서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저는 치과위생사로서 초심을 기억하여 계속적 노력과 성장을 통해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2020년 치위생과 신입생 여러분! 새로운 학문과 대학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러분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치위생과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!